'최강야구' 올스타전 열린다…신재영·유희관 대결
박정선 기자 2023. 11. 4. 08:49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과 유희관이 '컨트롤 아티스트' 타이틀을 놓고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5회에서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최강 몬스터즈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프리 게임 1라운드 '퍼펙트 피쳐'를 진행한다. 제한 1시간 1분 안에 공 10개를 던져 9개의 방망이를 쓰러트려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일한 투수 신청자인 신재영의 참가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일일 해설위원 박용택은 신재영을 향해 “돈에 눈이 멀었다. 뭐 하나라도 건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온 거다. 그러면서 정말 망신당하고 나갈 거다”라며 대놓고 저주한다.
신재영의 선전에 자극 받은 유희관이 '퍼펙트 피쳐'에 참가하며 '컨트롤 아티스트' 간의 경쟁에 불이 붙는다. 신재영에 이어 유희관도 칼 같은 제구로 '역시'라는 감탄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제 3의 컨트롤 아티스트의 등장에 모두가 할 말을 잃는다. 거침없는 투구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선수는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5회에서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최강 몬스터즈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프리 게임 1라운드 '퍼펙트 피쳐'를 진행한다. 제한 1시간 1분 안에 공 10개를 던져 9개의 방망이를 쓰러트려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사람이 우승하는 경기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일한 투수 신청자인 신재영의 참가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인다. 일일 해설위원 박용택은 신재영을 향해 “돈에 눈이 멀었다. 뭐 하나라도 건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온 거다. 그러면서 정말 망신당하고 나갈 거다”라며 대놓고 저주한다.
신재영의 선전에 자극 받은 유희관이 '퍼펙트 피쳐'에 참가하며 '컨트롤 아티스트' 간의 경쟁에 불이 붙는다. 신재영에 이어 유희관도 칼 같은 제구로 '역시'라는 감탄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제 3의 컨트롤 아티스트의 등장에 모두가 할 말을 잃는다. 거침없는 투구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선수는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서울 편입 1년간 준비했다"는 김포시…'검토 보고서'도 없었다
- "구매 대행해주는 아르바이트"…신종 보이스피싱 피해 눈덩이
- 햄버거·치킨 체인 위생 '빨간불'…영업정지 처분 사유 보니
- '증류주 종량세' 도입해 위스키 가격 낮추자…"소줏값 오르는 건 좀"
- '#한국여행금지' 태국인 입국 불허 늘자 불매운동까지…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