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프랑스 리그 데뷔골…3경기 연속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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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강인은 오늘(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리그 첫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서 처음으로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강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파리 생제르맹은 3-0 완승을 거두고 5연승으로 리그 선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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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강인은 오늘(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0분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리그 첫골을 기록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서 하키미가 낮게 깔아 찬 크로스가 넘어오자, 음바페가 이를 뒤로 흘려주면서 이강인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수비 견제 없이 공을 잡은 이강인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상단 구석을 정확히 찔러 1-0을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서 처음으로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강인은 유럽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해 공식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파리 생제르맹은 3-0 완승을 거두고 5연승으로 리그 선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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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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