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김장철 성수식품 특별점검…일본 수산물 원산지도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6~24일 김장철 성수식품 원산지 거짓표시 확인 등 특별 점검한다.
시는 우선 수육용 육류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해 포장육을 생산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 219곳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및 위생점검을 한다.
점검사항은 △식육포장처리업소의 거래내역 등 전산신고 이행 △이력번호 표시사항 준수 △수입산·국내산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 △작업장 시설 및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식육 등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운반기준 준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6~24일 김장철 성수식품 원산지 거짓표시 확인 등 특별 점검한다.
시는 우선 수육용 육류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해 포장육을 생산하는 식육포장처리업소 219곳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및 위생점검을 한다.
점검사항은 △식육포장처리업소의 거래내역 등 전산신고 이행 △이력번호 표시사항 준수 △수입산·국내산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 △작업장 시설 및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식육 등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운반기준 준수이다.
'축산물위생관리법',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이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사항은 고발, 영업정지, 허가취소할 방침이다.
젓갈류와 식염을 취급하는 도·소매업소, 전통시장, 수입유통이력 업체를 대상으로는 원산지 거짓표시를 확인하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해양 방류로 일본산 수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점검도 강화한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 사항은 5만∼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