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대 정보보호학과, '2023 해커톤' 대회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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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정보보호학과 학생들이 광주시, 한국인터넷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3 호남 정보보호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 평가 결과 목포대 정보보호학과 캐시머니팀(하태완, 박정준)이 대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아오 희원시치팀(김호연, 송희원)이 우수상인 호남정보보호센터장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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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목포)=박대성 기자] 국립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정보보호학과 학생들이 광주시, 한국인터넷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3 호남 정보보호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최근 광양에서 1박 2일 간 13개 팀, 42명이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 승점을 쌓는 난이도별 ‘깃발 뺏기’ 방식으로 ▲웹 해킹 ▲포너블 ▲리버싱 ▲디지털 포렌식 ▲MISC(기타) 경기를 차례로 진행하며 실력을 겨뤘다.
종합 평가 결과 목포대 정보보호학과 캐시머니팀(하태완, 박정준)이 대상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아오 희원시치팀(김호연, 송희원)이 우수상인 호남정보보호센터장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하였다.
위 학생들은 대학정보보호동아리(KUCIS)에서 지원하는 시큐마스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화이트해커로서 능력 배양에 노력하고 있다.
목포대 정보보호학과 정석원 학과장은 “우리 목대 학생들의 성과는 실무중심의 수업과 동아리 활동, 산업체 현장실습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활동 참여로 정보 지킴이로서의 역량을 키웠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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