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개 대학의 하모니, '2023 대학교향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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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문화회관)은 오는 18~26일 남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지역 5개 대학(경성대·동아대·동의대·부산대·인제대)과 함께 '2023 대학 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 예술인의 성장·경력개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회관은 학교의 예산 절감을 위해 공연장 대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약 2주간 ▲18일 경성대 ▲19일 동의대 ▲24일 인제대 ▲25일 동아대 ▲26일 부산대 총 5회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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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문화회관)은 오는 18~26일 남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지역 5개 대학(경성대·동아대·동의대·부산대·인제대)과 함께 '2023 대학 교향악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 예술인의 성장·경력개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회관은 학교의 예산 절감을 위해 공연장 대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문화회관은 축제 기간 진행되는 공연의 모든 진행과 운영을 담당하며, 홍보물 제작과 마케팅, 객원 단원 출연과 일부 공연료도 지원한다.
이번 축제는 약 2주간 ▲18일 경성대 ▲19일 동의대 ▲24일 인제대 ▲25일 동아대 ▲26일 부산대 총 5회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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