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과함께] "반려 동물 아이템 모두 만난다" 이마트 '몰리스'

반려동물 용품 다양화에 초점…천연간식부터 패션까지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마트의 반려동물 용품 전문점 '몰리스'는 지난 2010년 12월 첫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전문점 24개점을 비롯, 전국 이마트 100여개점에 미니 몰리스 형태로 펫 코너를 마련,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몰리스는 반려동물 관련 아이템이 모두 모인 공간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상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비교하며 구매하는 고객 체험 요소를 통해 온라인과 차별화를 하고 있다.

현재 몰리스의 주요 방향성은 '반려동물 용품의 다양화'다. 이전 반려동물 물품이 패드, 장난감 위주였다면 현재는 유모차(개모차)를 비롯해 다양한 소재의 패션의류까지 판매하고 있다.

먹을거리 역시 단순간식에서 천연간식(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황태와 같은 원물간식), 냉동간식, 삼계탕 등 HMR 즉석식품 보양식 등 고객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상품 구성 보유하고 있다.

반려용품용 상품 판매 외에도 전문점에서는 반려동물 미용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는 반려용품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처음으로 이마트앱 내 '몰리스 클럽'을 개발했다. 클럽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주는 이마트앱 클럽 멤버십으로, 다음달 31일까지 3번째 시즌을 운영 중이다.

몰리스 클럽 가입 시 회원 전용 5% 웰컴 할인 쿠폰 증정부터 2만원 이상 구매 시 스템프 1회 적립(일 최대 3회), 2게 달성시 10% 할인쿠폰, 5개 달성시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스탬프 5개 달성시 피카노리 위니 유모차(20만원 상당)를 추첨해 증정한다.

매월 1~10일은 몰리스 위크로 펫 사료 전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 추가로 간식·용품 5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