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이달 말까지 날림먼지 사업장 점검
안승길 2023. 11.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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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이 건조한 가을철 먼지 확산 등을 막기 위해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공사장과 레미콘 제조 공장 등 먼지 발생량이 많은 사업장 25곳이며, 이달 말까지 방진 덮개와 세척 시설 설치, 조치명령 이행 여부 등을 중점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환경청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해당 지자체에 개선 명령 등 행정처분을 요구하고, 먼지 배출이 심각한 사업장은 직접 수사한 뒤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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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방환경청이 건조한 가을철 먼지 확산 등을 막기 위해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공사장과 레미콘 제조 공장 등 먼지 발생량이 많은 사업장 25곳이며, 이달 말까지 방진 덮개와 세척 시설 설치, 조치명령 이행 여부 등을 중점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환경청은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해당 지자체에 개선 명령 등 행정처분을 요구하고, 먼지 배출이 심각한 사업장은 직접 수사한 뒤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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