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연인' 결방에 시청률 껑충..' 동시간 1위' [★FOCU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인의 탈출'이 '연인' 결방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날 '7인의 탈출'은 동시간대(오후 10시대) 경쟁작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결방 효과를 제대로 봤다.
'7인의 탈출'은 앞서 10월 13일 '연인'이 5주간 휴방을 끝내고 파트2를 시작한 후, 시청률 하락세에 빠졌다.
모처럼 시청률이 껑충 뛰어오른 '7인의 탈출'이 4일 오후 결방 없이 방송되는 '연인' 17회와 맞대결에서 시청률 하락 없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3회는 7.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10월 28일. 12회) 시청률 5.6%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오후 10시대) 방송된 지상파, 종편, 케이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시청률 7%대 돌파는 6회(9월 30일. 7.3%) 방송 이후 4주 만이며, 회차로 7회만이다.
이날 '7인의 탈출'은 동시간대(오후 10시대) 경쟁작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결방 효과를 제대로 봤다. '7인의 탈출'은 앞서 10월 13일 '연인'이 5주간 휴방을 끝내고 파트2를 시작한 후, 시청률 하락세에 빠졌다. 지난 10월 27일 11회 시청률은 5.3%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연인'이 3일 결방하자 시청률이 다시 뛰어올랐다. 시청률 10%를 넘으며 흥행을 이어가는 강력한 경쟁작 '연인'의 결방에 시청률을 회복한 것.
모처럼 시청률이 껑충 뛰어오른 '7인의 탈출'이 4일 오후 결방 없이 방송되는 '연인' 17회와 맞대결에서 시청률 하락 없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윤태영 등이 출연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가슴 절제 자국 공개..상의 훌렁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이선균 '마약+유흥업소' 보도 후 반응 - 스타뉴스
- 한소희, 입술 퉁퉁 '얼굴 피어싱' 제거 "해봤으면 됐어" - 스타뉴스
- '이혼' 최동석 "박지윤 귀책? 조작·왜곡"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