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우성면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운전자 사망

최형욱 기자 2023. 11. 4. 0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4시31분께 충남 공주 우성면 목천리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 한 대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불에 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인력 20명과 장비 7대를 투입, 15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K3 승용차가 전소됐으며 5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한 뒤 차량 내부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 교통사고 현장 모습. (공주소방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4일 오전 4시31분께 충남 공주 우성면 목천리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 한 대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불에 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인력 20명과 장비 7대를 투입, 15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K3 승용차가 전소됐으며 50대 운전자 A씨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한 뒤 차량 내부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