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제주를 더 아름답게 느끼는 '아낌투어'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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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제주 시청자 카메라'의 줄임말로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JIBS 마을 기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다니며 만든 시청자 참여 뉴스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아름답고 온전하게 제주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최근 열린 아낌투어는 동백동산에서 자연의 소리를 즐기는 사운드 워킹과 귤밭을 산책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신선하면서도 조금은 낯선 아낌투어를 공영주 마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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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제주 시청자 카메라'의 줄임말로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JIBS 마을 기자들이 직접 동네 곳곳을 다니며 만든 시청자 참여 뉴스인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특별한 여행이 있습니다.
이름은 '아낌투어'. 더 아름답고 온전하게 제주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최근 열린 아낌투어는 동백동산에서 자연의 소리를 즐기는 사운드 워킹과 귤밭을 산책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산책하는 귤밭도 차별화됐습니다. 바령밭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바령은 척박한 넓은 땅에 돌담으로 울타리를 만들고 소와 말을 풀어 놓아 배설물로 자연스럽게 땅을 일구는 유기농법입니다.
화학 비료와 농약이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신선하면서도 조금은 낯선 아낌투어를 공영주 마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방송 공영주 마을 기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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