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세상 떠난지 5년...여전히 그리운 ‘한국 영화계’ 전설 [M+이슈]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1. 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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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1960년대에서 198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당시 희대의 스타 엄앵란과 1964년 결혼했다.

또한 1994년에는 한국영화제작업협동조합 부이사장, 2002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춘사나운규기념사업회 회장직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전을 도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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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신성일, 오늘(5주기)
별이 된 한국 영화계의 전설

故 신성일이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4일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방송을 통해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故 신성일은 건강 회복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1년 넘게 병마와 싸워왔다.

하지만 끝내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눈을 감게 됐다.

故 신성일의 5주기가 찾아왔다. 사진=DB
# 故 신성일은 누구?
한편 故 강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1960년대에서 198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당시 희대의 스타 엄앵란과 1964년 결혼했다.

그는 총 513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았다.

또한 1994년에는 한국영화제작업협동조합 부이사장, 2002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춘사나운규기념사업회 회장직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전을 도모해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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