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상→프런티어상 수상한 김호중, 상 휩쓰는 중…‘K탑스타’ 트로트 최애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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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트로트 최애스타 1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제4회에서도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집계된 제4회 트로트 최애 스타에서 득표율68%를 기록한 가수 김호중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탑스타'는 현재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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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부문 1위는 김호중
제3회 트로트 최애스타 1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제4회에서도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집계된 제4회 트로트 최애 스타에서 득표율68%를 기록한 가수 김호중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황영웅, 송가인, 영기, 김희재, 이찬원, 정다경, 임영웅이 4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K탑스타’는 현재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인기 투표는 4주간 진행되며, 이번 투표는 10월 13일 오후 8시부터 11월 10일 오후 6시까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특별상 시상식에서 프런티어상을 수상, ‘트바로티’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호중이 받은 프런티어상은 개척정신으로 공연예술 발전에 힘써온 문화예술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성악, 발라드, 트로트 등 여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장르를 구축한 ‘트바로티’의 공로가 인정돼 의미를 더했다.
트로트와 파바로티를 합친 ‘트바로티’란 이름이 말해주듯, 김호중은 정통 트로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과 정규 2집 ‘PANORAMA(파노라마)’와 같은 클래식 앨범들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아울러 왔다.
김호중은 지난 9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3’에서도 OST상을 수상한 바, 올해 연이은 성과로 ‘트바로티’란 이름을 더욱 빛내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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