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삼·지산1·초산2·매곡 4곳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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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22년 1월부터 추진한 상삼·지산1·초산2·매곡지구 4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지적재사업은 상북면 소재 상삼지구(747필지, 26만3131.3㎡), 하북면 소재 지산1지구(266필지, 10만8271.8㎡), 초산2지구(95필지, 2만691.3㎡), 매곡동 소재 매곡지구(191필지, 6만348.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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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22년 1월부터 추진한 상삼·지산1·초산2·매곡지구 4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지적재사업은 상북면 소재 상삼지구(747필지, 26만3131.3㎡), 하북면 소재 지산1지구(266필지, 10만8271.8㎡), 초산2지구(95필지, 2만691.3㎡), 매곡동 소재 매곡지구(191필지, 6만348.5㎡) 등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아울러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들 4개 지구는 2022년 3월3일 및 4월21일 경남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된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토지소유자들의 경계협의 및 의견제출·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가 확정됐다. 2023년 9월26일 및 10월31일에 사업완료 공고 및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됐다.
시는 2012년부터 32개 지구 5963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신전1·2지구, 용연1지구, 백록1지구, 상신기마을지구, 명동1지구 787필지를 추진 중이다.
시는 최신 측량장비를 활용해 측량의 정확성 및 신뢰도를 높여 새로운 경계를 확정했다.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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