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출근길 바람맛에도 비비지만의 모아, 모아, 합체 하트는 영원해~ (★의출근길)

이재하 2023. 11.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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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VIVIZ(비비지)가 3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비비지의 컴백을 알리는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을 음악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였다.

비비지는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벌서스)'를 발매하고 3일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MANIAC(매니악)'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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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만의 하트 준비했는데 아슬아슬 바람이 선을 넘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도 시샘하는 미모
출근길 안구정화 클래스
예뻐도 너무 예뻐
이거 삿대질 아니에요, 신곡 포인트 안무라고요
당신의 하트를 겨냥합니다!
모아, 모아, 합체! 이런 하트 처음 보죠?
삼단 합체 하트 완성? 바람아 멈추어다오
비비지 은하 : 뽀송뽀송한 눈빛에 시선 고정
비비지 신비 : 보기만 해도 화보샷
비비지 엄지 : 표정보니 인형이네

[뉴스엔 이재하 기자]

걸그룹 VIVIZ(비비지)가 3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비비지의 컴백을 알리는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을 음악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였다.

이날 출근길에는 갑작스레 태풍급 강풍이 불었으나 비비지만의 투혼으로 3분여의 시간에 멋진 포즈를 보여줬다.

모노톤 패션을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소화한 비비지의 멤버들은 강풍에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오히려 멋진 인상을 남겼다.

비비지 신비는 가죽 재킷과 블랙 찢청이 금발과 잘 어우러져 와일드한 매력을 드러냈다.

비비지 은하는 핑크 헤어와 회색 원피스, 화이트 빅백의 시크한 조화를 보여줬다.

비비지 엄지는 체크무늬 셔츠에 포켓 미니스커트 등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비지는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벌서스)'를 발매하고 3일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MANIAC(매니악)'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엄지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맡아 컴백 무대에 이어 만능 활약을 보여줬다.

VIVIZ의 새로운 타이틀곡 'MANIAC'은 상대를 미워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매혹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세계적인 안무가 Kany(카니)와 함께한 완성형 퍼포먼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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