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섹시 권은비 “내 컬러=버건디, 매혹→청초 모든 매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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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더스타(THE STAR)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황홀한 꿈 속, 가을 판타지'를 주제로 권은비의 화려한 비주얼과 팔색조 매력을 담았다.
권은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권은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더 많은 화보는 더스타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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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더스타(THE STAR)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황홀한 꿈 속, 가을 판타지'를 주제로 권은비의 화려한 비주얼과 팔색조 매력을 담았다. 화보 속 권은비는 '글로벌 퀸'다운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섹시미와 몽환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권은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여름을 뜨겁게 달군 '언더워터(Underwater)' 역주행 신드롬에 대해 “마냥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쑥스러운 듯 웃었다.
권은비는 지난달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QUEE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했고, 새로운 제 모습을 좋아해 주셔서 행복했다. 다음 콘서트가 벌써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자신을 수식하는 컬러로 '버건디'를 꼽았다. 그는 “버건디 컬러에 굉장한 매력을 느낀다. 매혹적이면서 강렬하고, 열정적이고, 어떨 때는 청초한 매력을 지니면서 쨍한 버건디 컬러에 나를 넣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음악 활동 외에 관심있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펭수를 너무 좋아해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해보고 싶다. 펭수 여자친구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권은비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달려와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잘 버텨준 나에게도 고맙다. 앞으로도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를 꾸준히 하고, 연말 시상식에도 참여하고 싶다. 내년에 새롭게 나올 앨범을 위해 열심히 달릴 테니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은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더 많은 화보는 더스타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권은비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 2'(KWON EUNBI Fanmeeting in Japan 'RUBI's ROOM 2')'를 오후 2시 30분, 오후 6시 30분 총 2회 공연으로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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