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비명 지르다 윙크 돌변‥전현무와 평행이론 “SM 아이돌 종특”(나혼산)

이하나 2023. 11. 4. 0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가 카메라 앞에서 표정이 돌변하는 천생 아이돌 면모로 전현무와 공감했다.

키는 "진짜 너무 무서운데?"라면서도 카메라 앞에서 표정이 돌변해 윙크를 했다.

이 모습은 앞서 목포 팜유 세미나 때 배 위에서 사진 찍을 때만 표정이 돌변한 전현무의 모습을 떵로리게 했다.

키가 "내가 이걸 못하겠어? 우린 프로야"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SM 아이돌들의 종특이다"라고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키가 카메라 앞에서 표정이 돌변하는 천생 아이돌 면모로 전현무와 공감했다.

11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키는 NCT 런쥔과 함께 전북 완주에 있는 대둔산을 등반했다.

소풍 같은 등반을 기대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키는 “산을 탄다는 것만 생각하면 그렇게 힘들까 싶긴하다. 2~3시간 쯤이야 콘서트도 하고. 아주 어렵진 않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입구부터 시작된 오르막과 계단에 거친 호흡을 시작했다.

두꺼운 등산룩에 비니까지 쓴 키는 땀을 줄줄 흘리며 “이런 거라고 생각 못 했다”라고 힘들어 했다. 평소 등산을 즐기는 런쥔은 “등산이 쉬운 줄 아나”라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두꺼운 비니를 지적했다. 전현무가 “그러다가 머리가 날아가는 거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그거 아니었어도 날아갔을 거다”라고 전현무에게 장난을 쳤다.

결국 더위를 참지 못한 키는 입었던 겉옷과 조끼를 벗어버렸다. 박나래는 “헨젤과 그레텔이네. 다 벗고 가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 모습은 과거 두꺼운 옷을 입고 한라산을 올랐던 전현무의 모습과 비교 됐다.

가파른 비탈길에 키는 “이게 무슨 길이야”라며 헛구역질까지 했다. 쉼터에 도착하자마자 키는 바로 누워버렸고, 겨우 구름다리에 도착했지만 아래가 훤히 보이는 흔들리는 다리에 공포를 느꼈다. 키는 “진짜 너무 무서운데?”라면서도 카메라 앞에서 표정이 돌변해 윙크를 했다. 박나래는 “천생 아이돌이네”라고 놀랐다.

이 모습은 앞서 목포 팜유 세미나 때 배 위에서 사진 찍을 때만 표정이 돌변한 전현무의 모습을 떵로리게 했다. 키가 “내가 이걸 못하겠어? 우린 프로야”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SM 아이돌들의 종특이다”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