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225㎏ 스�R 성공, 3대 590” 굳은살+상처 가득한 손 공개(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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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선수 금메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만든 피나는 노력을 공개했다.
11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의 훈련 과정이 공개 됐다.
박혜정은 "찢어지기도 하고 피도 나는데 역도 선수는 다 있어서 딱히 멋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아픈 걸 참고 한니까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박혜정은 7년 노력을 보여주는 손바닥 물집과 굳은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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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역도 선수 금메달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만든 피나는 노력을 공개했다.
11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의 훈련 과정이 공개 됐다.
박혜정은 인상, 용상 훈련을 시작했다. 15kg 바벨에 끼울 플레이트를 한 손으로 번쩍 드는 박혜정 모습에 키는 “피자도 아니고 저게 뭐야”라고 놀랐다. 플레이트까지 45kg의 바벨을 빠르게 들어 올린 박혜정은 “역도는 힘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피드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55kg, 75kg를 넘어 85kg까지 번쩍 든 박혜정은 아기자기한 취향이 드러나는 노트에 자신의 반성과 잘한 점 등을 적었고 딸기 라테로 당을 충전한 뒤 용상 연습을 시작했다. 115kg를 들어올린 박혜정에게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는 “이장우를 들었다”라고 100kg가 넘는 이장우를 언급했고, 제작진은 바벨에 이장우를 합성해 웃음을 안겼다.
연습 도중 손이 까진 박혜정은 아무렇지 않게 셀프 테이핑을 했다. 박혜정은 “찢어지기도 하고 피도 나는데 역도 선수는 다 있어서 딱히 멋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아픈 걸 참고 한니까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박혜정은 7년 노력을 보여주는 손바닥 물집과 굳은살을 보여줬다. 코드 쿤스트는 “나 좀 창피하네. 굳은살 자랑하고 다녔는데”라고 부끄러워했다. 반면 전현무는 “난 섬섬옥수란다”라고 굳은살 없는 손바닥을 자랑했고, 키는 “형은 갓 태어 났나”라고 지적했다.
박혜정은 바벨 스�R 훈련을 했다. 시작부터 105kg를 든 박혜정은 “자존심 상한다”라며 무게를 높였다. 박혜정은 “역도의 매력은 무거움이다. 저도 이게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이걸 들고 나면 ‘해냈구나’라는 생각도 든다. 부상이 없는 게 가장 큰 목표고 올림픽 출전권을 얻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혜정은 225kg도 성공했다. 코드 쿤스트는 “생색을 안 내는 게 매력이다”라고 말한 뒤 “이런 말은 죄송하지만 3대(스�R,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몇인가”라고 물었다. 박�정은 “3대 590”이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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