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적수가 없는 'GOAT'…메시, 발롱도르 8회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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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그는 8번째 발롱도르를 받으며 수상 횟수에서 압도적 1위를 자랑했다.
메시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2009년 발롱도르를 첫 수상한 뒤 2012년까지 4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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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인터 마이애미)는 그야말로 적수가 없는 'GOAT'(Greatest Of All Time)였다. 그는 8번째 발롱도르를 받으며 수상 횟수에서 압도적 1위를 자랑했다.
메시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개인 통산 8번째다.
발롱도르(Ballon d'or·황금 공이란 뜻의 프랑스어)는 한 시즌 동안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외부 전문가, 기자 등과 논의를 거쳐 선정한다.
메시는 지금까지 이 상을 8번 받으며 수상 횟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2009년 발롱도르를 첫 수상한 뒤 2012년까지 4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후 2015년, 2019년, 2021년, 그리고 올해 다시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발롱도르를 5회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알 나스르)였다. 호날두는 2008년,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공동 3위는 발롱도르를 3번 수상한 미셸 플라티니(프랑스),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 마로크 판 바스턴(네덜란드)다.
이어 프란츠 베켄바워(독일), 호나우두(브라질),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스페인), 케빈 키건(잉글랜드), 칼 하인츠 루메니게(독일) 등이 발롱도르를 2번 받으며 공동 6위에 올랐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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