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이강인, 몽펠리에전서 3G 연속 공격 포인트 도전…리그 3G 연속 선발 출전 [리그앙]

‘골든보이’ 이강인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몽펠리에와의 2023-24 프랑스 리그앙 11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PSG는 골키퍼 돈나룸마를 시작으로 무키엘레-슈크리니아르-마르키뇨스-하키미-이강인-우가르테-자이르 에메리-음바페-콜로 무아니-뎀벨레가 선발 출전한다.

‘골든보이’ 이강인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사진=AFPBBNews=News1

PSG는 현재 4연승 중이다. 뉴캐슬전 패배 후 렌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앙 기준 4연승에 도전한다.

몽펠리에 상대로는 2019년 12월부터 패배가 없다. 현재 4연승 중이다.

이강인은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 성공했다. 그는 AC밀란전, 그리고 브레스투아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도 도전한다. 밀란전에선 이적 후 첫 골, 브레스투아전에선 음바페에게 킬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강인의 적응력은 상당히 빠르다. 이미 PSG의 확실한 일원이 됐다. 사진=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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