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하는 거야"…25톤 트럭 등장에 '먹찌빠' 멤버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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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멤버들이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운동회는 먹는 날이었다는 멤버들의 연이은 고백이 이어지고, 모두가 서로의 사연에 공감했다.
가을 운동회에 공사장에서나 볼 법한 높이 33미터의 25톤 대형 덤프트럭이 등장하며 멤버 전원이 경악했다.
"덤프트럭 끼고 하는 가을 운동회가 어디 있냐"라며 멤버들이 불만이 폭주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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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먹찌빠' 멤버들이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5일 오후 4시45분 방송되는 SBS TV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가을 운동회가 펼쳐진다. 운동회는 먹는 날이었다는 멤버들의 연이은 고백이 이어지고, 모두가 서로의 사연에 공감했다.
달리기 2등 출신이라는 유튜버 나선욱을 포함, 계주 대표는 물론 운동회 전 종목에 출전하는 등 소싯적 날렵함을 뽐내는 몇몇 멤버들의 반전 운동 실력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를 믿지 못하겠다며 서로 불신을 드러내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가을 운동회에 공사장에서나 볼 법한 높이 33미터의 25톤 대형 덤프트럭이 등장하며 멤버 전원이 경악했다. "덤프트럭 끼고 하는 가을 운동회가 어디 있냐"라며 멤버들이 불만이 폭주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앞을 보기도 힘들 만큼 폭우가 쏟아지며 생고생이 예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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