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金 박혜정 “장미란 보고 역도 시작, 제2의 장미란 수식어 부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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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금메달 리스트 박혜정이 '제2의 장미란'이라는 수식어에 느끼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박혜정은 "장미란 차관님이 많이 언급이 된다.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부담감이 있지만 선수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장미란 선수 영상을 우연히 보고 역도를 시작했다"라며 박혜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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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금메달 리스트 박혜정이 ‘제2의 장미란’이라는 수식어에 느끼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11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의 일상이 공개 됐다.
오전 운동 후 식사를 마친 박혜정은 세 번째 취침으로 체력을 보충한 뒤 오후 운동을 하러 갔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탄마(탄산+마그네슘) 가루를 담던 박혜정은 약 20kg 철통을 플라스틱처럼 가볍게 들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제2의 장미란’으로 언급되고 있는 반응에 대해 물었다. 박혜정은 “장미란 차관님이 많이 언급이 된다.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부담감이 있지만 선수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장미란 선수 영상을 우연히 보고 역도를 시작했다”라며 박혜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박혜정은 당시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혜정이 과거에는 역도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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