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런줜, 가을 대둔산 산행 "이게 무슨 길이야" 험준한 비탈길에 땀 뻘뻘 ('나혼산')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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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대둔산 정상에 올랐다.
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NCT 런줜과 함께 대둔산 가을 등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키는 NCT 런줜과 함께 대둔산 산행에 나섰다.
한편, 이날 키와 런줜은 대둔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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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키가 대둔산 정상에 올랐다.
3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NCT 런줜과 함께 대둔산 가을 등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키는 NCT 런줜과 함께 대둔산 산행에 나섰다. 키는 입구에서 단풍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키는 돌계단을 올라가며 시작부터 거친 숨을 쉬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이럴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키는 무거운 배낭에 비니까지 써 더욱 힘들어 했다. 키는 결국 비니를 벗고 손수건으로 머리를 감쌌다.
런줜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산을 올랐다. 키는 "이게 무슨 길이냐"라며 가파른 비탈길을 보고 경악했다. 키는 "내가 생각한 등산은 그냥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있는 그런 길이었다"라고 기막혀했다. 런줜은 "5분 정도 쉬면서 짐 정리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결국 키는 휴식을 취하면서 배낭을 풀고 자리에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키와 런줜은 다시 산행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대둔산 구름다리에 도착했다. 런줜은 소리를 지르며 구름다리를 건너기 시작했다. 키는 "너무 흔들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름다리 뒤에 절경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키는 긴장하면서도 사진을 찍을 때는 프로 아이돌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구름다리를 건넌 후에도 산행은 이어졌다. 앞서 나가던 런줜은 "여기 어묵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더워 죽겠는데 무슨 어묵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아이스크림은 먹기 시작했다. 코드쿤스트는 런줜을 보며 "저 친구는 땀을 안 흘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저 친구는 사이버 가수 아니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키와 런줜은 대둔산 정상에 올랐다. 두 사람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뿌듯해했다. 키는 배낭에 넣어둔 간식 도시락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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