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MY SHINee WORLD’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셋

손봉석 기자 2023. 11. 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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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얼터 콘텐츠 영화 ‘MY SHINee WORLD’가 3일 개봉하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첫째는 팬들의 시선으로 그리는 샤이니 데뷔 15주년 Replay 프로젝트의 피날레로 오직 ‘MY SHINee WORLD’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샤이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MY SHINee WORLD’는 ‘샤이니’와 그들의 팬덤 ‘샤이니월드’가 함께한 지난 15년간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콘서트 무비. 먼저 ‘MY SHINee WORLD’는 샤이니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다양한 미공개 콘텐츠들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제작진은 팬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강조했다. 고민 끝에 ‘MY SHINee WORLD’는 ‘팬’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샤이니의 15년간의 발자취라는 테마로 구성됐다. 때문에 ‘샤이니의 15년’ 뿐만 아니라 팬들 스스로도 ‘나의 15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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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샤이니의 비하인드 인터뷰와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는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샤이니월드에게 뭉클한 감동은 물론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둘째는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부터 ‘링딩동’ ‘셜록’, 그리고 ‘HARD’까지 ‘15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대표곡 라이브로 추억을 소환이다.

‘MY SHINee WORLD’는 모두를 열광하게 했던 지난 다섯 번의 콘서트 ‘SHINee WORLD’부터 최근 열린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까지 샤이니와 ‘샤이니월드’가 함께한 뜨거운 콘서트 현장을 모두 담아낸 작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부터 ‘줄리엣 (Juliette)’, ‘Ring Ding Dong’, ‘Lucifer’를 비롯해 최근 전 세계를 열광시킨 ‘HARD’의 무대까지 담겨 15년 넘게 함께한 샤이니와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이처럼 ‘MY SHINee WORLD’에 담긴 샤이니의 대표곡 라이브 무대는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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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 적용으로 대형 스크린과 최적의 음향으로 즐기는 빛나는 샤이니의 무대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구현된 샤이니의 무대다. ‘MY SHINee WORLD’는 공간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돼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몰입감과 현장감을 선사한다.

여러 콘서트 무대를 감각적으로 교차 편집한 밀도 높은 화면 연출로 다양한 시점으로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돌비 애트모스’의 생생한 사운드가 역동적인 화면과 만나면서 보고 듣는 감동이 두 배로 깊어진다.

메가박스는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MY SHINee WORLD’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돌비 애트모스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빛나는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가장 특별한 방점이 되어줄 영화 ‘MY SHINee WORLD’는 바로 오늘부터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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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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