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예술단 공연 울산 ‘전무’…서울이 80% 이상
김계애 2023. 11. 4. 00:07
[KBS 울산]국립극단 등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8개 국립예술단 공연이 올해 울산에서 단 한차례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8개 국립 예술단의 올해 공연은 모두 천 40회였으며, 이 중 891회가 서울에서 이뤄졌으며 단 한차례도 없는 곳은 울산이 유일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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