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경찰서에서 20대女 추락사…숨지기 직전 ‘사기 피해’ 호소했다
김민지 2023. 11. 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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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진정인 조사를 받고 나온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소방 당국은 3일 오후 5시쯤 '쿵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경찰서 1층 중앙정원에서 심정지 상태의 2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50분쯤 마포서를 찾아 포인트 환전형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A씨는 오후 4시 55분쯤 약 30분간의 조사를 마친 후 건물 위쪽으로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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