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프랑스 "가자지구 내 佛기관 이스라엘 공습받아"

송진원 2023. 11. 3. 23: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佛외무 "부상자 보고 못 받아…이 측에 구체적 정보 요구"
이스라엘 공습에 무너진 가자지구 내 한 건물 모습.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가자 지구에 있는 한 프랑스 기관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다고 프랑스 정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공습받은 사실을 알리며 "기관 종사자 가운데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외무부는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당국에 구체적인 정보를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공습당한 기관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s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