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스팟]'만년2인자'의 죽음에 중국이 긴장하는 이유는?(ft. 정영태 특파원)
신승이 기자 2023. 11. 3. 23:03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지난달 27일 향년 68세로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한때 시진핑 주석의 경쟁자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시 주석의 1인 체제에서는 '만년 2인자'로 머물던 리 전 총리.
각지에서 그를 추모하는 열기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뜨겁게 번졌고
중국 당국은 이런 애도 분위기가 확산될까 통제에 나섰습니다.
리커창 전 총리 사망 이후 중국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중국 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이유는 뭔지,
SBS 베이징 특파원이 현장 보고합니다
취재: 정영태 특파원, 구성: 신희숙, 편집: 김복형, 디자인: 김정연, 기획: 신승이
##글로벌 뉴스 현장에서 전해 오는 '핫'한 취재기 <온더스팟-글로벌 핫라인>##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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