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뉴진스와 50년 차이"…'하입 보이'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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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골든걸스'에서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를 열창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데뷔 46년 차 인순이의 '하입 보이'(Hype boy)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주, 신효범이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 박미경이 아이브의 '아이엠'(I AM)을 재해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인순이가 뉴진스의 '하입 보이'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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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인순이가 '골든걸스'에서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를 열창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데뷔 46년 차 인순이의 '하입 보이'(Hype boy)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주, 신효범이 트와이스의 '필 스페셜'(Feel Special), 박미경이 아이브의 '아이엠'(I AM)을 재해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인순이가 뉴진스의 '하입 보이'에 도전했다. 박진영은 복잡하면서 정교한 요즘 음악에 도전해야 할 인순이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순이는 "뉴진스 왜 이렇게 어려요?"라며 뉴진스와 50년 차이가 난다고 쑥스러워했다. 더불어 5명이 부르는 노래를 혼자 불러야 하는 상황에 고전했다. 그러나 맏언니 인순이는 뉴진스의 '하입 보이'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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