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효과' 존슨의 4쿼터 폭풍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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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가 좋은 활약을 펼쳐줘서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가져 올 수 있었다." 알리제 드숀 존슨(27, 201cm)도 라건아의 활약에 웃었다.
전창진 감독 역시 "라건아가 살아났기에 존슨의 체력 안배가 잘 되어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Q. 4쿼터에 득점을 몰아쳤는데 3쿼터 라건아의 활약에 체력 안배가 됐던 건가?그렇다.
확실히 라건아가 뛰면서 체력 안배가 되었고 그가 좋은 활약을 펼쳐줘서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가져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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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91-79로 승리했다. KCC는 2승 1패를 기록, 3위에 올랐다.
그 중심에는 존슨이 있었다. 37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쿼터에 19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라건아도 20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전창진 감독 역시 “라건아가 살아났기에 존슨의 체력 안배가 잘 되어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Q. 승리 소감
굉장히 좋은 승리였다. 선수들이 경기 초반부터 집중력을 갖고 해줬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Q. 4쿼터에 득점을 몰아쳤는데 3쿼터 라건아의 활약에 체력 안배가 됐던 건가?
그렇다. 확실히 라건아가 뛰면서 체력 안배가 되었고 그가 좋은 활약을 펼쳐줘서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가져 올 수 있었다.
Q. 좋은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정규리그 개막 후 이 정도 활약을 예상했는지?
농구를 즐기려고 한다. 최선의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
나도 모른다. 한 경기 한 경기 치르면서 봐야 한다. 물론 활약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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