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확산방지' 정부합동대책본부 운영
최재민 2023. 11. 3. 22:16
최근 빈대가 숙박시설과 목욕장에서 전국적으로 출현해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빈대 정부합동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대책본부에는 행안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10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합니다.
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첫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빈대 방제 추진 현황과 효과적인 빈대 방제,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빈대 방제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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