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김공장서 근로자 3명 일산화탄소 중독
김정대 2023. 11. 3. 22:14
[KBS 광주]오늘(3일) 오후 2시 45분쯤 해남군 화산면의 한 김 가공 공장에서 근로자 3명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근로자 1명과 의식이 저하된 2명을 병원에 이송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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