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산불 17시간 만에 진화…강릉서도 산불 발생
정면구 2023. 11. 3. 22:13
[KBS 춘천]어제(2일) 오후 4시 반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두무리 야산에서 난 산불이 발생 17시간 만인 오늘(3일) 오전 9시쯤 꺼졌습니다.
이번 불로 산림 3만 9천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 오늘(3일) 오전 11시 반쯤에는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인근 1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약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술렁이는 국민의힘…홍준표 “혁신이란 그런 것”
- 선거 때마다 나온 ‘수도권 광역화’…논의 필요성 있지만 왜 지금?
- ‘19억 사기’ 전청조 구속…“혐의 모두 인정”
- 존 레넌 목소리 그대로…반 세기 만에 완성된 ‘비틀스’ 신곡
- “30분 전, 폭격에 동료가 죽었다”…기자, 생방송 중 절규
- [제보K] “새 전화번호 개통했더니…내가 리딩방 사기꾼?”
- 비에 강풍까지…주말 강한 비바람 주의
- “집 팔고 돌려막기까지”…정부는 은행권 소집
- 청소년 도박 위험군 2만 8천 명…“도박사이트, 범죄단체 적용 검토”
- 중장년층 ‘미니 트램펄린 인기’…잘못된 자세, 척추골절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