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등 내년 예산안 심사 앞두고 정치권 ‘분주’
오중호 2023. 11. 3. 22:11
[KBS 전주]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 정치권이 새만금 등 지역 현안 사업 예산 확보에 분주해졌습니다.
오는 7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만큼, 새만금 국제공항 등 기반시설 예산 증액안 등을 상정할지 주목됩니다.
전북 정치권과 전라북도는 예산안 최종 확정 전까지 기획재정부 핵심 인사와 여야 대표 등을 두루 접촉할 예정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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