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동욱, 40대에도 꾸준히 잘생겼네 [Oh!쎈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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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과 영양 상태, 안티에이징 기술이 향상되면서 오늘날의 40대는 옛날의 20~30대와 같아 보인다.
더욱이 타고난 외모까지 갖춘 연예인들은 일반인과 비교해 최강 동안.
강동원보다 2살 많은 1979년생 공유 역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배우다.
강동원과 동갑인 이동욱 역시 대표적인 피부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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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평균 수명과 영양 상태, 안티에이징 기술이 향상되면서 오늘날의 40대는 옛날의 20~30대와 같아 보인다. 더욱이 타고난 외모까지 갖춘 연예인들은 일반인과 비교해 최강 동안.
동안의 조건은 일단 피부가 좋다는 것. 윤기가 나며 잡티도 없다. 40대에도 대학생 같다는 칭찬을 받을 정도의 피부를 유지하며 잘생김을 뽐내는 남자 배우들을 꼽아봤다.
▲‘42세’ 강동원
강동원이 자신을 가리켜 “이제는 아저씨 같다”고 했지만, 팬들의 눈에 그는 여전히 ‘꽃미남’이다. 우산 속으로 뛰어들어 해사하게 미소짓던 소년미는 여전히 회자되는 명장면인데, 강동원의 미모 역시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게 더 신기할 따름이다.
겹치는 캐릭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인물을 소화해 온 강동원은 다른 배우가 대체할 수 없을 독보적인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대로 살려내고 있다.
▲‘44세’ 공유
강동원보다 2살 많은 1979년생 공유 역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배우다. 그만큼 피부 관리 및 체력 관리에 열심인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그가 보유한 부드러운 눈빛과 목소리 덕분에 로맨스 연기에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유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항상 헬스장에 있다고 한다. 이에 비수기에도 크게 살이 찐다거나, 빠진 경우가 없다고.
▲‘42세’ 이동욱
강동원과 동갑인 이동욱 역시 대표적인 피부 미인. 웬만한 여자보다 새하얀 빛깔을 유지하고 있어 볼 때마다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다.
더욱이 입술 색깔까지 붉어 일명 ‘뱀파이어 인간’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이동욱은 관리를 위해 촬영 전, 하루에 약 3리터의 물을 마신다고 한다. 그리고 취침 전엔 립밤도 듬뿍 바르고 잔다고 한다.
▲‘42세’ 조인성
이동욱과 함께 81년생인 배우 조인성. 국내 미남 배우를 뽑으라고 하면 항상 소환되는 인물이다. 톱스타, 조각 같은 잘생긴 외모가 돋보이지만 알고 보면 감성적인 마초의 면모도 갖고 있다고 한다.
조인성은 국내 대표 미남이면서도, 연약한 이미지와 함께 남성적인 이미지가 공존하는 카멜레온적 특성을 지녔다. 배우로서 타고난 외모적 매력이 매우 크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1세’ 현빈
이 가운데 유일하게 기혼자인 현빈은 학창시절부터 잘생긴 걸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로맨스, 사극, 액션 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게 관리가 잘된 현빈 역시 운동 마니아로 알려졌다. 평소의 운동 루틴은 시간이 날 때마다 헬스장에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고, 여가 시간에는 아내 손예진과 함께 골프를 즐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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