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메가시티, TK·PK도 함께 논의해야”

김도훈 2023. 11. 3. 22: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서울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의 통합을 함께 논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도권 집중 현상을 타파하고 균형 발전을 하려면 지방도시를 더 확장해서 원심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충청과 호남, 부산·경남 등의 통합을 메가시티 서울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