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메가시티, TK·PK도 함께 논의해야”
김도훈 2023. 11. 3. 22:07
[KBS 대구]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서울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의 통합을 함께 논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도권 집중 현상을 타파하고 균형 발전을 하려면 지방도시를 더 확장해서 원심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충청과 호남, 부산·경남 등의 통합을 메가시티 서울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술렁이는 국민의힘…홍준표 “혁신이란 그런 것”
- 선거 때마다 나온 ‘수도권 광역화’…논의 필요성 있지만 왜 지금?
- ‘19억 사기’ 전청조 구속…“혐의 모두 인정”
- 존 레넌 목소리 그대로…반 세기 만에 완성된 ‘비틀스’ 신곡
- “30분 전, 폭격에 동료가 죽었다”…기자, 생방송 중 절규
- [제보K] “새 전화번호 개통했더니…내가 리딩방 사기꾼?”
- 비에 강풍까지…주말 강한 비바람 주의
- “집 팔고 돌려막기까지”…정부는 은행권 소집
- 청소년 도박 위험군 2만 8천 명…“도박사이트, 범죄단체 적용 검토”
- 중장년층 ‘미니 트램펄린 인기’…잘못된 자세, 척추골절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