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드와 PO 4차전 승리 인사 나누는 KT 이강철 감독 [사진]

최규한 2023. 11. 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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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이틀 연속 일격을 당하는 바람에 벼랑 끝 위기에 몰렸던 KT가 적지에서 2승을 챙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KT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투타의 완벽 조화 속에 11-2로 이겼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오는 5일 수원KT파크에서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경기를 마치고 KT 이강철 감독과 알포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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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최규한 기자] 안방에서 이틀 연속 일격을 당하는 바람에 벼랑 끝 위기에 몰렸던 KT가 적지에서 2승을 챙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KT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투타의 완벽 조화 속에 11-2로 이겼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오는 5일 수원KT파크에서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경기를 마치고 KT 이강철 감독과 알포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11.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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