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동·숙박시설 ‘빈대’ 확산 방지 주력
노준철 2023. 11. 3. 21:54
[KBS 부산]최근 전국적으로 빈대가 출현해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부산시가 빈대 확산 방지에 나섭니다.
부산시는 빈대 관리와 방제 방안을 담은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을 누리집에 게시하고 각 구·군 보건소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빈대는 감염병을 전파하지 않아 '관리 대상' 해충은 아니지만, 새벽 시간대에 활동하며 피를 빨아먹는 등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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