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역변 외모 언급 “2002년에 잘생겼었지”(선 넘은 패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티안은 한국에 거주했던 2002년 당시 월드컵 8강전을 직관했다고 밝히며 당시 골든골을 넣었던 안정환을 언급했다.
안정환은 "계속 (외모가) 변했다는 거지"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티안 역시 안정환의 역변한 외모를 언급하며 "지금은 예전이랑 달라 보이던데. 건강해 보인다. 삶을 즐기면서 사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11월 3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남아공으로 선을 넘은 패밀리인 10년 차 주짓수 선수 티안과 아내 장윤정의 자연 친화 케이프타운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티안은 한국에 거주했던 2002년 당시 월드컵 8강전을 직관했다고 밝히며 당시 골든골을 넣었던 안정환을 언급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도 안정환의 팬이었다. 2002년에 긴 머리였는데 진짜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이혜원은 "잘생겼었었지"라며 객관적 평가를 내렸고, 송진우는 "'잘생겼었지'도 아니고 '었었지'라고 두 번이나 말했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계속 (외모가) 변했다는 거지"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티안 역시 안정환의 역변한 외모를 언급하며 "지금은 예전이랑 달라 보이던데. 건강해 보인다. 삶을 즐기면서 사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긴생머리 시절 포착…가슴절제수술 부위 공개까지(궁금한이야기)
- 태진아 “아내 옥경이, 중증 치매로 힘들어해…신곡 녹음하며 눈물”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OO여대” 파장, 대학 측 ‘법적 대응’ 발표
- ‘공범 억울’ 남현희, 억대 사기 증거 벤틀리 내놨다 “전청조 관련 물품 압수 요청”
- 현숙♥영철 결별 후 재혼 준비 “여자로 안 느껴진다고 5번이나, 극복ing”(나솔사계)[어제TV]
- 블랙핑크 리사 스트립쇼 거센 후폭풍…명품 브랜드 中계정 손절까지
- “찢었다” 손가락 절단 영향 NO→前 브아솔 성훈, 화제 참가자 속출(싱어게인3)[어제TV]
- ‘한의사♥’ 윤진서, 제주 바다보다 더 아름다운 D라인 “남편이 찍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