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미모의 태국 사업가와 열애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1. 3.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JYJ 출신 박유천과 태국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3일 한국일보는 "박유천은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여자친구는 태국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그의 여자친구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을 론칭,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유천.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JYJ 출신 박유천과 태국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3일 한국일보는 “박유천은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여자친구는 태국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그의 여자친구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을 론칭,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다고. 또 두 사람이 1년 넘게 만났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가 이를 번복하고 팬미팅을 여는 등 활동을 재개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박유천은 2021년 오랜 기간 함께했던 매니저 A씨와 설립한 소속사와 분쟁을 벌인 데 이어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도 분쟁설이 불거진 상태다.

박유천은 최근 동생 박유환의 SNS를 통해 “먼저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모두에게 죄송하다. 지금 계속되는 요구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조사를 계속해왔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지금은 자세한 내용을 모두 공유할 수는 없다는 점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