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지훈, 악역 도전 이유 “연기자로 인정 받고 싶어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1. 3.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훈이 악역 도전 이유를 전했다.
이날 허영만은 "눈이 선한데 어떻게 이 얼굴로 악역을 하냐"고 물었고, 김지훈은 "원래 저도 선한 역할을 대부분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별로 악한 느낌이 없어서, 악역에 도전해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고 악역 도전 이유를 밝혔다.
김지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펼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훈이 악역 도전 이유를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여주 가을 밥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영만은 “눈이 선한데 어떻게 이 얼굴로 악역을 하냐”고 물었고, 김지훈은 “원래 저도 선한 역할을 대부분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별로 악한 느낌이 없어서, 악역에 도전해 연기자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고 악역 도전 이유를 밝혔다.
김지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펼쳤다.
김지훈은 극 중 불법 촬영물로 여성을 협박하고 착취하는 등 끔찍한 악행을 일삼는 최프로 역을 맡았다.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신 스틸러부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최종 빌런까지, 극 전반에 걸쳐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약 혐의’ 유아인, 父 주민등록번호까지 도용…대마 종용하기도 [MK★이슈] - MK스포츠
- 결혼 앞둔 손은서, 美 하와이로 출국..♥‘범죄도시’ 대표와 비공개 예식(공식) - MK스포츠
- 아이유 블랙 & 화이트 드레스…시선 집중 앞·옆태 - MK스포츠
- 레드벨벳, 압도적인 섹시 비주얼 담은 티저 공개 - MK스포츠
- 김하성, 실버슬러거 NL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 선정 - MK스포츠
- 손아섭 ‘한 점 추격하는 적시타’ [MK포토] - MK스포츠
- 페디 ‘PO 5차전, 출격준비 끝’ [MK포토] - MK스포츠
- KT-NC ‘PO 4차전, 1만 7400명 만원 관중’ [MK포토] - MK스포츠
- 알포드 ‘솔로포 치고 손하트 세리머니’ [MK포토] - MK스포츠
- 황재균 ‘이용준, 미안하게 됐어’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