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편스토랑' 제작진 위해 깜짝 선물 준비.."너무 맛있어"

김지은 기자 2023. 11. 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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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편스토랑' 스태프 전원을 위한 수제 땅콩잼을 준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MC들에게 직접 만든 잼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또 류수영은 10㎏ 양의 수제 '땅콩마요잼' 75개를 준비해 녹화 당일 '편스토랑'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했다.

이어 류수영은 스태프와 패널들에게 수제 잼을 직접 나눠주며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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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배우 류수영이 '편스토랑' 스태프 전원을 위한 수제 땅콩잼을 준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MC들에게 직접 만든 잼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제작진은 류수영의 '편스토랑'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류수영은 스태프를 위한 감자탕을 대접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류수영은 10㎏ 양의 수제 '땅콩마요잼' 75개를 준비해 녹화 당일 '편스토랑'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했다. 이어 류수영은 스태프와 패널들에게 수제 잼을 직접 나눠주며 감동을 더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류수영이 선물한 잼을 시식하며 "너무 맛있다. 뭔가 카야잼이 생각난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류수영은 수제 잼에 대해 "땅콩, 설탕, 우유가 들어간다. 하나는 상상할 수 없는 재료다. 부드럽고 크리미하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잼"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이후 그는 땅콩버터와 마요네즈를 넣어 만든 '땅콩마요잼' 레시피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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