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도경수, 멋부린 김우빈→이광수에 깜짝... “무대 의상 입을 것”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3.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콩콩팥팥' 도경수가 수수한 매력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 김기방이 농사를 위해 한 곳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기방은 "나 메이크업 하나도 안 했다. 김우빈만 한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콩콩팥팥’.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콩콩팥팥’ 도경수가 수수한 매력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 김기방이 농사를 위해 한 곳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수가 마지막으로 등장했고, 자동차 문이 열리자 다급하게 닫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방은 “나 메이크업 하나도 안 했다. 김우빈만 한 거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광수 형도 숍에 다녀왔는데”라고 폭로(?)했다. 그 모습을 본 도경수는 “비 오고 우리 농사 가는 건데”라며 수줍게 차에서 내렸다. 김기방은 “이게 바로 농사꾼이지”라며 박수치기도.

이광수는 “너 자고 있는 거 그대로 떠서 온 거 아니냐”며 폭소했다. 김우빈이 “이거 집에서 입고 있던 거 아니냐”고 하자, 도경수는 “이러면 다음에 저 무대의상 입고 올 거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