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 고급 아파트 초대 "만나서 얘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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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전청조의 실체를 집중 조명한다.
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전청조에 대해 다룬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 따르면 미국에서 태어나 경마를 전공했고, 세계대회에 입상한 이력도 있다는 그의 이름은 전청조다.
제작진과 만난 전청조는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지,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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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전청조의 실체를 집중 조명한다.
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전청조에 대해 다룬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 따르면 미국에서 태어나 경마를 전공했고, 세계대회에 입상한 이력도 있다는 그의 이름은 전청조다. 그뿐만 아니라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하고, 그 외 카지노, 교육업, 기업 컨설팅 강연을 다녔다는 전청조는 자신을 재벌 3세라 칭했다. 그가 세간의 이목을 끈 이유는 바로 전 여자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남현희와 결혼 소식이 나온 직후였다. 인터뷰 이후 전청조를 향한 각종 의혹과 폭로가 나날이 이어졌다.
남현희의 결혼 발표 이후, 희준(가명) 씨는 불현듯 지난 1월에 했던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가 떠올랐다고 한다. 아르바이트 당시 희준 씨는 재벌로 보이는 의뢰인에게 접근해 인터뷰를 요청하는 기자 역할을 맡았다. 아르바이트 장소에 도착하자 마주쳤던 의뢰인이 바로 전청조였다. 하지만 9개월 만에 기사로 다시 접한 그의 모습을 보고 희준 씨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아르바이트 대행사에서도 만난 당시에도 전청조는 분명 여성이었는데, 기사에서는 남자로 소개된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버리는 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질 무렵, 제작진은 전청조와 어렵게 통화를 연결했다. 전청조는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자신이 거주 중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제작진을 초대했다. 제작진과 만난 전청조는 어떤 이야기를 전했을지,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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