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해볼레이’ 아이브 레이, 미모에 취한다···“슈퍼 베이비 페이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레이가 셀프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성공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는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열한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레이는 메이크업 선생님과 등장, ‘Get Ready With Me’에 도전했다. 얼굴의 절반은 메이크업 선생님, 나머지 절반은 레이가 해보는 방식으로 선택했다. 레이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하이라이터로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하고 설렘을 머금은 듯 인간 복숭아로 만들어 주는 ‘핑크빔 메이크업’을 선택해 본격적인 ‘Get Ready With Me’를 시작했다.
기초와 선크림을 발라 놓은 상태에서 메이크업 선생님은 파운데이션 사용 방법, 아이섀도, 아이라인, 마스카라 등의 사용법을 알려주며 메이크업을 이어갔다. 특히 선생님은 “레이는 얼굴이 작아서 (파운데이션) 펌핑 한 번으로 다 할 수 있다”라고 말해 레이를 웃게 했고, 눈 화장을 어려워하는 레이에게 ‘아몬드’를 비유해 알려주며 이해를 도왔다.
레이의 포인트 메이크업인 애교살 살려주기에 이어 트레이드 마크인 매력 점까지 찍고 나니 ‘슈퍼 베이비 페이스’ 레이가 완성됐다. 레이는 자신의 캐릭터 ‘나오리’를 떠올리며 “나오리가 완성됐다”라고 놀라워했다.
레이는 이어서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선생님이 알려줬던 메이크업 순서와 팁을 기억하며 차분하게 이어가던 레이는 예사롭지 않은 손목 스냅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포인트 등 특징까지 완벽하게 살려내는 레이를 보며 선생님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라고 칭찬했고, 셀프 메이크업을 마친 레이는 만족한 듯 “레이야. 너무 잘했다”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스스로를 칭찬했다. 레이는 “뿌듯하다. 앞으로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따라 해 보겠다”라고 ‘Get Ready With Me’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 레이의 첫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함소원 “전 남편과 동거, 스킨십 너무해서 문제” (가보자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 약 먹고 있다” 고백
- [스경연예연구소] ‘악마’ 박신혜의 ‘차력쇼’, ‘지판사’가 심상치 않다
- 곽튜브 ‘거짓학폭’ 주장 누리꾼 “모두 허위사실, 영화속 범죄자된 것 같아”
- ‘황재균♥’ 지연, 이혼설 속 결혼 반지 빼고 유튜브 복귀
- ‘베테랑2’ 500만 돌파
- 빠니보틀 ‘곽튜브 비방욕설’ 언급 “난 공인도 연예인도 아냐”
- [종합] ‘굿파트너’ 공감&울림 남겼다, 최고 21% 해피엔딩
- 유아인, 동성 성폭행 ‘무혐의’···경찰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
- “SNL, 하다못해 비연예인까지 조롱”…도 넘은 풍자에 누리꾼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