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출연진·스태프에 수제잼 75개 선물 "10kg 만들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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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75개의 수제 잼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게 선물했다.
이날 류수영은 '편스토랑' MC들에게 직접 만든 잼을 건넸다.
스튜디오 한쪽에는 류수영의 수제 잼이 쌓여있었고, 이를 본 MC들은 놀라워했다.
류수영은 "땅콩이 들어간다. 하나는 상상하지 못할 것"이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잼"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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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류수영이 75개의 수제 잼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게 선물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류수영은 '편스토랑' MC들에게 직접 만든 잼을 건넸다.
스튜디오 한쪽에는 류수영의 수제 잼이 쌓여있었고, 이를 본 MC들은 놀라워했다.
그는 "10kg 정도 만들었다"며 "스태프들 것도 있다. 75개 정도"라고 소개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잼을 시식한 뒤 "맛있다"고 호평했다.
류수영은 "땅콩이 들어간다. 하나는 상상하지 못할 것"이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잼"이라고 자신했다.
그가 만든 잼은 땅콩버터와 마요네즈가 들어간 땅콩마요잼으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독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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