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3일 뉴스리뷰
■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도망 우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19억 원 규모 사기 혐의로 결국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도망할 우려가 있고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다고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 여 혁신위 "지도부·친윤, 불출마나 험지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중진·친윤계 의원들을 향해 총선 불출마나 험지 출마를 요구한 데 대해, 당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제안이 오면 검토하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 여 "서울 편입 5~6곳 더"…야 "정치쇼"
국민의힘이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구상과 관련해, 최소 대여섯 곳의 추가 편입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입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열한 정치쇼"라고 비판하면서도, 공식 찬반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태국인 입국거부 논란…"불법체류 방지 당연"
정부가 태국인 입국 불허 논란과 관련해, 불법 체류 방지를 위해 조치하는 건 당연한 임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태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국 절차가 불필요하게 까다롭다며 한국 여행을 가지 말자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가자 출신 노동자 가자지구로 송환
이스라엘이 자국 내 가자지구 출신 노동자들을 가자지구로 강제 송환했습니다. 또 난민촌을 사흘 연속으로 공습하는 등 민간인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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