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항상 선한 연기…악역 도전해서 인정받고 싶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훈이 연기 변신을 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허영만은 "눈이 이렇게 선한데 어떻게 이 얼굴로 악역을 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훈은 "원래 대부분 선한 역할을 했었다"라면서 과거를 떠올렸다.
한편 허영만은 김지훈의 근육질 몸매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지훈이 연기 변신을 한 이유를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 허영만과 함께 여주 맛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허영만은 "지훈씨가 요즘 악역을 많이 하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지훈은 맞다며 "요즘 악역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영만은 "눈이 이렇게 선한데 어떻게 이 얼굴로 악역을 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훈은 "원래 대부분 선한 역할을 했었다"라면서 과거를 떠올렸다. 특히 "스스로도 악한 느낌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연기자로서 (악역에) 도전해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있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허영만은 김지훈의 근육질 몸매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운동 많이 하는 것 같더라"라는 그의 얘기에 김지훈은 "운동이 제 삶의 일부가 돼 버렸다"라고 솔직히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