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다복’… 롯데, 노사 화합 동행콘서트 성료
김범수 2023. 11. 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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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지난 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직원을 초청해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직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노사가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多)양할수록, 다(多)복할수록 커지는 롯데의 힘'이라는 모토로 기획됐다.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한 이후 차별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10주년을 기념해 외국인 임직원과 장애, 다자녀 임직원 가족 등 1300여명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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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지난 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임직원을 초청해 ‘러브패밀리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직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노사가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多)양할수록, 다(多)복할수록 커지는 롯데의 힘’이라는 모토로 기획됐다.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한 이후 차별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10주년을 기념해 외국인 임직원과 장애, 다자녀 임직원 가족 등 1300여명을 초청했다. 1부와 2부 사이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청한 강연도 마련됐다.
롯데는 노사 화합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대기업 첫 여성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고, 2017년에는 남성 육아휴직 제도를 의무화하는 등 가족 친화 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임직원을 위한 문화 공연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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