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악역 도전 이유?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었다”(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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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악역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배우 김지훈과 여주 단풍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영만은 "눈이 선한데 어떻게 이 얼굴로 악역을 하냐"고 물었고, 김지훈은 "원래 저도 선한 역할을 대부분 했었다"며 "제가 별로 악한 느낌이 없어서 연기자로서 도전해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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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지훈이 악역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배우 김지훈과 여주 단풍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무자비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허영만은 "눈이 선한데 어떻게 이 얼굴로 악역을 하냐"고 물었고, 김지훈은 "원래 저도 선한 역할을 대부분 했었다"며 "제가 별로 악한 느낌이 없어서 연기자로서 도전해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부추, 우거지, 사태고기, 당면이 들어간 소고기우거지장국밥이 나왔다. 허영만은 "근래에 이렇게 간단하게 반찬이 나오는 집은 처음"이라고 평하며 국물 맛을 봤다.
김지훈은 "국물이 술도 안 먹었는데 술술 들어간다"며 폭풍 흡입했고, 허영만은 "된장을 넣었나 보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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