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 김지훈 실물 어느정도길래? 걸어다니는 '조각상'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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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김지훈이 걸어다니는 조각상 다운 면모를 뽐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걸어다니는 조각상이라 불리는 배우 김지훈이 출연, 물오른 가을을 느끼기 위해 한 식당에 도착했다.
계속해서 허영만은 김지훈에게 "악역을 많이 했다"며 "눈이 선한데 어떻게 이 얼굴로 악역을 했나"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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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김지훈이 걸어다니는 조각상 다운 면모를 뽐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걸어다니는 조각상이라 불리는 배우 김지훈이 출연, 물오른 가을을 느끼기 위해 한 식당에 도착했다. 이때, 식당 주인은 김지훈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너무 잘생기셨다"고 기습 인사해 김지훈을 당황시켰다.
김지훈은 익숙하게 자주 듣는 칭찬인 듯 머쩍게 미소짓기도 했다.
계속해서 허영만은 김지훈에게 "악역을 많이 했다"며 "눈이 선한데 어떻게 이 얼굴로 악역을 했나"며 깜짝 놀랐다. 색다른 악역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선한 것만 하고 스스로도 악한게 없어, 연기자로 새로운 세계를 넓히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먹방을 마치며 김지훈은 "개인적으로 여주 올 일 없는데 이 집 밥이 생각나서드라이브할 겸 찾아올 수도 있겠다"며 만족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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